손승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일뿐만이 아니다. 진짜는 굳이 드러내지 않는다. 가짜가 자신의 결점을 덮으려 소음을 만드는 거지”라는 글귀를 캡쳐해 올렸다.
뮤지컬 팬들은 손승연의 글을 보고 최근 불거진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과 관련해 우회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손승연 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이라고 적었다.
해당 발언은 ‘엘리자벳’에 대한 캐스팅 의혹을 일으켰고, 옥주현 인맥 캐스팅을 저격한 것이냐고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옥주현도 입장을 전했다. 그는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억측과 추측과 관련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라며 “수백억 프로젝트가 들어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다. 무례한 억측과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과 이후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자야 한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