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 뜨겁게…‘서머 퀸’ 선미·나연·청하가 온다 [MK★초점]

다양한 가수들이 올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저마다의 색(色)을 입은 여성 솔로 가수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가수 선미, 트와이스 나연, 청하가 ‘서머 퀸’으로 변신한다.

그동안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활동한 나연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나연은 오는 24일 ‘IM NAYEON’(아이엠 나연)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IM NAYEON’에는 본명 ‘임나연’과 ‘I'M NAYEON’ 즉 ‘내가 바로 나연이다’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나연=트와이스 곡 도입부’라고 떠올릴 정도로 특유의 힘 있고 상큼한 목소리로 도입부 파트를 도맡았던 나연은 이번엔 ‘나연스러운’ 색깔을 가득 담은 곡으로 활동한다.

 가수 선미, 트와이스 나연, 청하가 ‘서머 퀸’으로 변신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가수 선미, 트와이스 나연, 청하가 ‘서머 퀸’으로 변신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타이틀곡 ‘POP!’은 버블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의 마음을 거침없이 터트리겠다는 매혹적인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나연의 톡톡 튀는 에너지가 환상의 시너지를 이뤘다. 켄지(KENZIE), 런던 노이즈(LDN Noise), 이스란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이외에도 나연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색을 담은 수록곡으로 첫 솔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솔로 퀸’으로 우뚝 선 선미는 이번엔 ‘서머 퀸’을 노린다.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에 신보를 들고 돌아온 선미는 싱그럽고 청량한 분위기로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29일 발매하는 이번 싱글에는 ‘열이올라요’와 ‘풋사랑’ 두 곡이 수록됐다. 선미는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열이올라요’의 작사 작업과 수록곡 ‘풋사랑’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독보적인 음악성을 담아냈다. 매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는 선미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선미에 이어 ‘솔로 퀸’으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청하도 여름 컴백 전쟁에 뛰어든다. 오는 7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청하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청하의 정규 앨범 발표는 ‘퀘렌시아’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청하의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는 무려 21개 트랙이 수록돼 화제를 모았다.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까지 4개의 ‘SIDE’ 별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았고 양과 질을 고루 갖춘 앨범으로 청하의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두 번째 정규 앨범엔 또 어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가득 담을지, 청하의 컴백에도 기대가 쏠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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