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이 베개 싸움에서 남다른 힘을 과시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간 다섯 남자의 엉망진창 난타전이 시작된다.
이날 베이스캠프에 모인 멤버들은 수학여행의 묘미인 베개 싸움에 돌입한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해맑게 베개를 휘두르던 이들은 점차 자존심을 불태우기 시작, 온 힘을 다해 치열한 혈투를 벌인다.
1박 2일 문세윤 사진=KBS 그중에서도 문세윤은 ‘세계관 최강자’다운 파워로 현장을 휩쓴다. 하지만 그의 신체적인 페널티를 캐치한 뜻밖의 지략가가 등장해 판세를 뒤엎는다. 단숨에 에이스로 거듭난 그는 ‘힘세윤’의 진땀을 유발했다고 전해져, 베개 싸움 계의 새로운 일인자가 등장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최약체’ 딘딘은 “풀 파워로 쳐 인마”라며 멤버들의 승부욕을 건드린다. 겁을 제대로 상실한 그는 무자비한 반말 공격까지 펼치면서 형들의 혈압을 치솟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깐족 본능을 폭발시키던 딘딘은 순식간에 궁지에 몰린 채 “미안해”라고 처절하게 절규했다고 해, 다섯 남자의 유치찬란한 베개 대전이 더욱 궁금해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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