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지난주에 이어 옥천을 방문한 박해미와 자매들의 하루가 공개된다.
자매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해미는 "악역을 맡아보니 재미있더라"며 TV 첫 데뷔작인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같이 삽시다’ 박해미가 TV 첫 데뷔작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사진=KBS 제공
박해미는 "생모와 계모 역할로 한혜숙 선배님과 처음 만났다. 내가 실수하자 선배님 눈빛이 바로 돌변하더라"며 한혜숙과의 긴장감 넘쳤던 첫 촬영 당시에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신인 배우 박해미와 대선배 한혜숙의 촬영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자매들은 꽃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구경 중 우연히 대학생 남녀를 만난 자매들은 "둘이 사귀는 사이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극구 아니라고 부인했다. 박원숙은 요즘 커플들의 데이트에 대해 궁금해하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두 사람들은 요즘 세대다운 솔직한 발언으로 박원숙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박원숙은 "우리 때는 손만 잡아도 결혼했다. 요즘 문화 따랐으면 결혼 안 했지"라며 격세지감을 실감했다. 과연 박원숙을 깜짝 놀라게 한 MZ세대들의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