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배우로…임윤아, 못하는 게 뭐야 [손진아의 사심톡]

가수로, 배우로, 임윤아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소녀시대 활동부터 금토 안방극장을 누비고 있는 임윤아가 이제 스크린 공략까지 나선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임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과 뭉쳐 정규 7집을 발매했다. 가수로 5년 만에 활동하는 그는 ‘FOREVER 1’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아이돌 센터의 매력을 보여줘 반가움을 안겼다.

소녀시대의 ‘FOREVER 1’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레전드 그룹’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윤아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김영구 기자
임윤아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김영구 기자
임윤아는 아이돌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지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고미호’로 분한 그는 극의 긴장감은 물론 사이다 역할까지 해내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그동안 출연작으로 쌓아 올린 연기 스펙트럼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첫 누아르 도전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상황 속에서도 극을 쥐락펴락하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종석과의 케미도 극의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 같은 활약으로 ‘빅마우스’는 6회 만에 전국, 수도권 시청률이 10.8%를 돌파했으며,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83.73%의 점유율로 금토드라마 부문 TV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윤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른 2주 연속 금토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 2위 등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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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요정’의 빛나는 활약은 올 추석에 더욱 빛을 발한다. 오는 9월 7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로 스크린 공략에 나서는 임윤아는 ‘공조1’에 이어 민영으로 분해 케미 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극중 백수에서 뷰티 유튜버가 된 임윤아는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은 물론, 그만의 깨알 애교가 담긴 모습으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특히 민영이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표현하는데 집중한 그는 림철령(현빈 분)에게 뺏겼던 마음을 잭(다니엘 헤니)에게까지 나눠주며 혼자 갈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윤아 역시 ‘공조2’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인물 간의 케미를 꼽았다. 그는 “이번에도 형부와 언니, 조카와의 가족 케미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익숙한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철령이와 잭이라는 인물 사이에서 혼자 스스로 갈등하는 그런 삼각관계 케미랄까. 스스로 만든 삼각케미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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