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다크 카리스마 장착 ‘UNDERCOVER’(더쇼)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더 강렬해진 칼군무를 뽐냈다.

크랙시는 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의 타이틀곡 ‘UNDERCOVER (언더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랙시는 ‘타락’이라는 이번 앨범의 메인 테마를 그로테스크한 콘셉트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꾸며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더쇼’ 크랙시가 치명적 다크 카리스마를 뽐냈다.사진=SBS MTV ‘더쇼’ 방송 캡처
‘더쇼’ 크랙시가 치명적 다크 카리스마를 뽐냈다.사진=SBS MTV ‘더쇼’ 방송 캡처
더 강렬해진 걸크러시로 무장한 크랙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장악했다. 크랙시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강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다양한 퍼포먼스 중에는 신비로운 느낌의 후렴구에 맞춰 선보인 입술을 닦고 터는 동작의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또한 손에 쇠사슬이 묶인 듯한 퍼포먼스 등을 통해 크랙시만의 세계관을 각인시켰다.

크랙시는 지난달 1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로 그로테스크한 콘셉트와 ‘타락’이란 테마를 통해 전작의 세계관을 한층 더 견고하게 다졌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UNDERCOVER’는 상대방에게 숨어들어 정복하겠다는 지배 욕망을 날카롭고 다크하게 그려낸 곡이다. 힙합 베이스의 날카로운 드럼 사운드와 다크한 보컬 패턴의 조합, 주문을 외우는 듯한 신비한 감성의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블록버스터급 세계관과 파워풀한 칼군무가 인상적인 ‘UNDERCOVER’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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