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자락 휘날리며’ 종영, 의미 있는 발자취 남겼다

‘도포파이브’가 뜻깊은 8박 9일간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8박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도포파이브’ 멤버들은 서로가 가진 매력에 대해 인터뷰 했고, 그 중 주우재는 노상현에 대해 ‘아직도 물음표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도포파이브’가 뜻깊은 8박 9일간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방송 캡처
‘도포파이브’가 뜻깊은 8박 9일간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방송 캡처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을 시작으로 오르후스, 스카겐까지 여러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종국과 대상 배우 지현우, 다재다능한 만능캐 모델 주우재, ‘예능 새싹’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이색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K-아이템’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덴마크에 모인 ‘도포파이브’는 현지 손님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그리며 ‘한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뿐만 아니라 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낭만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

‘도포파이브’는 총 5번의 ‘K-컬처숍’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덴마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코펜하겐 국립대학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보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코펜하겐 세종학당을 비롯한 덴마크 내 유서 깊은 도서관 등에 ‘한국 관련 도서’를 기증하게 된다.

지난 7월 10일 첫 방송 이후, 덴마크 여러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한국 전통의 매력을 전파하며 빛나는 순간들을 남겼다. 매회 성장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마음 따뜻한 힐링 에너지를 전하고, 마지막까지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지며 신선하고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또한 북유럽 특유의 낭만과 여유, 도시 곳곳의 아름다운 전경을 선사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는 대리만족 랜선 여행을 선물했다. 매회 무해한 웃음으로 작지만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10회를 끝으로 시즌1 덴마크 편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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