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포폴 자숙 후 복귀 “실망 드려서 죄송하다”(인터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배우 하정우가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하정우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배우 하정우가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배우 하정우가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하정우는 본격적으로 인터뷰에 앞서 “사죄의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제작발표회에서 이야기하기보다는 홍보사에 요청을 해서 이 자리에서 인사를 하게 됐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드려서 죄송하고 사죄의 말씀을 드리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성형외과에서 10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벌금 3천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하정우는 첫 공식 석상인 ‘수리남’ 제작발표회에서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아 눈길을 끈 바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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