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에서 ‘2022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배우 김남길과 최수영이 사회자로 나섰다.
‘한산: 용의 출현’ 변요한은 “연기상으로 노미네이트 됐을 때 떨어졌었는데, 연기보다 인기에 집중하겠다”라며 “박해일, 옥택연, 박훈, 김성균 등 고생하셨고 존경한다. 안성기 선배님 쾌유하시길 바란다. 스태프들 고생 많으셨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변요한이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브로커’ 이지은은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영상을 통해 이지은은 “올해의 스타상을 듣고 직접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소감이라도 남겨본다. 첫 장편 영화로 존경하는 선배님, 감독님, 스태프들과 좋은 배움을 얻었다.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브로커’ 팀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또 이 상을 위해 노력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언젠가 부일영화상에서 직접 인사드릴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말했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제정된 대한민국 영화상으로, 1973년 제16회를 끝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1996년 BIFF가 시작되면서 2008년 부일영화상도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