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장 “방탄소년단 군 복무 바람직…공정성·형평성 중요”

이기식 병무청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 여부에 관해 “군 복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우리 병역 자웡니 감소 되는 상황이다. 병역 의무 이행은 제일 중요한 것이 공정성, 형평성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이런 차원에서 보면 방탄소년단(BTS)도 군 복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기식 병무청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 여부에 관해 “군 복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기식 병무청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 여부에 관해 “군 복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국방부도 동일한 입장을 내놓았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4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 이행에 대한 공정성과 형평성 차원에서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가 바람직하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현행 병역법에는 ‘예술·체육요원’에 ‘대중문화’는 제외돼 있어 이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K팝 열풍에 앞장 서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 적용에 대한 논의가 화두인 가운데, 최근 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인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04명을 대상으로 ‘방탄소년단(BTS) 대체 복무 전환 동의여부’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동의한다가 59.8%, 동의하지 않는다가 38.8%, 잘 모름은 1.4%로 조사됐다.

또한, 방탄소년단(BTS)가 우리나라의 국위선양 및 문화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의 88.1%가 기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모든 지역에서 기여한다가 80%를 넘었고, 연령별로도 만18세~29세(77.1%)를 제외한 연령대에서 80% 이상이 기여한다고 답변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현 1년 4개월 만에 활동 재개…광고 촬영
유아인, 정면 돌파는 피하고 목격담은 챙기고
홍진영, 자신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에 시선 집중
제니, 대담하게 드러낸 독보적인 언더웨어 패션
유해란 미국여자프로골프 상금 140억 원 돌파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