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이 ‘최강야구’ 선발로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이 붙었다.
본경기에 앞서 이승엽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심수창 선수가 검진을 받았는데 어깨 힘줄이 70% 파열을 받았다”라며 “개인적으로 30%마저 끝내서”라며 투지를 보여줄 것을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심수창이 ‘최강야구’ 선발로 나섰다. 사진=‘최강야구’ 캡쳐 이어 “선발투수는 저번에 말한대로 심수창 선수다”라며 각오를 말하라고 했다.
심수창은 “처음으로 언더를 시도한다. 제구가 될지 안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된다. 그래도 마운드에서 오래 버텨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승엽 감독은 라인업을 밝혔다. 1번 정근우, 2번 이택근, 3번 박용택, 4번 정의윤, 5번 정성훈, 6번 유현인, 7번 이홍구, 8번 김문호, 포수 윤준호다.
이승엽 감독은 “독립 리그는 마지막이니까 승리를 해서 보내줬으면 좋겠다”라면서 “프로 출신 투수가 많다. 가장 걱정되는 건 상대팀 감독이다”라며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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