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의 마지막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7.3%(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32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한 '안다행'은 2049 시청률 또한 2.1%(닐슨, 수도권)를 나타내며 패키지 형제 4인방의 위력을 느끼게 했다.
안정환 손맛에 반한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의 먹방이 ‘안다행’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날 '안촌장' 안정환과 패키지 형제들은 일어나자마자 조식 준비에 나섰다. 안정환은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텃밭에서 식재료를 수확하는 사이 불 피우기와 갖가지 요리를 홀로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안정환의 활약으로 단호박밥과 생선구이를 완성했고,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아침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우여곡절 끝에 해물 손칼국수, 양념 깻잎장아찌, 겉절이, 정형돈 표 해물파전까지 푸짐한 한 상이 만들어졌다. '안촌장' 표 겉절이와 함께 칼국수를 맛보는 네 사람의 모습은 시청률을 9.7%(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려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패키지 없는 자연살이에 익숙해진 이들이 무아지경 먹방을 선사하며 끝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