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용산구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가 열려 안태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박명훈은 류준열과의 케미를 예고하며 “색다른 케미를 보여주려고 의논도 많이 했다. 류준열 씨가 후배지만 팬이어서 연기할 때 어떤 합이 이뤄질까 기대됐다. 현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올빼미’ 박명훈과 류준열이 케미를 예고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류준열은 “영화가 쫄깃하고 긴장감이 있다 보니까 쉬어갈 때가 없다 그럴때마다 명훈 선배가 등장해서 관객들이 숨 쉴 수 있는(포인트가 있다).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철은 “소현 세자가 청나라에 볼모로 팔려가 있었고, 그 사이에 600년 전에 대해 생각해 봤다. 저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봤다. 인물 자체가 진취적으로 조선을 나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세자여서 청나라에서 서양 문물을 배우고 가져오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인조와 트러블이 생기는. 역사에는 돌연사 의문사로 표현되어 있는데, 소현 세자가 나라를 이끌었다면 어땠을까 싶다”라고 인물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오는 11월 2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