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Mnet ‘쇼미더머니11’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최효진 CP, 이형진 PD를 비롯해 릴보이-그루비룸, 박재범-슬롬, 저스디스-알티(R.Tee), 더콰이엇-릴러말즈가 자리에 참석했다.
릴보이는 “저희 팀은 라이벌로 생각하는 팀이 박재범-슬롬이다. 이유는 정말 많다. 방송으로 확인하시길 바란다. 방송에서 일어난 여러 이슈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릴보이, 그루비룸이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한다 사진=Mnet
박재범은 “프로듀서끼리도 티격태격하는 게 있다. 참가자들끼리도 붙는 상황이 많더라. 어쩔 수 없이 누군가 붙으면 승과 패를 챙겨가지 않나. 누가 승을 챙겨갔는지 방송을 통해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첨언했다.
덧붙여 슬롬은 “일단 릴보이 형이 가장 인연이 오래됐다. 라이벌로 이야기하고 장난치기 편해서(선택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릴보이는 “저도 편한 사이니까. 슬롬이 영상에 나오니까 뭐라고 할 수 있더라”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박재범은 “남을 이기는 것보다 친구를 더 이기고 싶지 않나. 그런 마음이랑 조금 비슷하지 않나 싶다”라고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