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강신성일(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흘렀다.
강신성일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2017년 6월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후 전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향년 81세의 나이로 끝내 숨을 거뒀다.
강신성일은 1960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1964), ‘떠날 때는 말 없이’(1964), ‘불타는 청춘’(1966), ‘별들의 고향’(1974), ‘겨울여자’(1977), ‘길소뜸’(1985) 등 500여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적인 배우로 사랑을 받았다.
또한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았고, 1994년에는 한국영화제작업협동조합 부이사장을 지낸 바 있다.
강신성일은 1964년 배우 엄앵란과 결혼을 하며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고인은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의정 활동을 펼쳤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