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주제가 ‘드리머스’ 열창…2022 카타르 월드컵 시작 알렸다[MK★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문을 활짝 열었다.

26번째 월드컵인 2022 카타르월드컵은 20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화려한 개회식 행사 이후 카타르 가수 다나가 아랍어로 환영을 의미하는 ‘Hala’라는 노래로 오프닝 공연을 시작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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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공연 말미에 대회 마스코트인 ‘라이브(La’eeb)’의 풍선이 떠오르면서 등장한 정국은 카타르 국민가수 파하드 알 쿠바이시와 함께 이번 대회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했다.

한국 가수가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부른 건 정국이 처음이다.

정국은 올여름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롱런하는 등 솔로로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정국은 가수 겸 카타르 월드컵 홍보대사인 파하드 알 쿠바이시가 등장해 함께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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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자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 관중 관중들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사상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를 때까지 29일간 펼쳐진다.

각 대륙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2개국이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이후 16강, 8강, 4강, 결승까지 카타르 8개 경기장에서 총 64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H조에 속해 우루과이(한국시간 24일 밤 10시), 가나(28일 밤 10시), 포르투갈(12월 3일 0시)과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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