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출소했다.
9일 법무부 관계자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오늘 오전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고 밝혔다.
승리는 당초 오는 11일에 출소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2일 앞당겨져 9일 수감생활을 마쳤다.
승리는 2018년 버닝썬 사태의 핵심인물로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총 8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특수폭행교사혐의이 추가되면서 총 9개의 혐의를 받았다.
지난해 5월 대법원은 상습도박,성매매 알선, 성매매 등 9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모두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이후 대법원이 원심 판결을 확정하면서 국군교도소에 미결 수감 중이었던 승리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인근 민간 교도소에 이감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