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사기 혐의에 선을 그은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근황 사진을 올렸다.
9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저 오늘 앞머리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싹둑싹둑 서걱서걱 꿈이야 생시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색 니트 상의에 검정 가죽 바지를 매치해 입은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민경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며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한 기존과 다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앞서 SBS연예뉴스는 투자자 박 모씨 등 19명이 강민경의 부친 A씨와 친오빠 B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강민경 친오빠 소유로 알려진 임야에 2년 내 주택 용지로 개발할 것을 조건으로 내건 투자 계약을 맺었으나, 해당 토지는 계약이 이뤄진 뒤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민경 측은 이미 아버지와 절연했으며 자신과 무관함을 밝혔다.
강민경 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며 “이로 인해 크게 고통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알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