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스토리 콘셉트 필름 ‘디지네스 오브 프리덤’ 공개…청춘 영화 같은 무드

NMIXX(엔믹스)가 신보의 스토리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NMIXX는 3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expérgo’(엑스페르고)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스토리 콘셉트 필름 ‘Dizziness of Freedom’(디지네스 오브 프리덤)을 오픈했다.

NMIXX(엔믹스)가 신보의 스토리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NMIXX(엔믹스)가 신보의 스토리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영상은 “불안은 내면에서 오는가, 외부에서 오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NMIXX 여섯 멤버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유발했다.

설윤은 어두운 방 귀퉁이에 앉아 한 줄기 빛을 받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지우는 거울 앞에서 손으로 입꼬리를 들어 올리고 웃어 보이며, 해원은 횡단보도 위 쉼 없이 움직이는 인파 가운데 어디로 가야 할지 확신이 들지 않는 듯 덩그러니 서 있는다.

그러다 물음은 어느새 자유와 불안, 그 사이 끝없는 선택에 대한 이야기로 바뀌고 릴리(LILY)와 배이(BAE)가 위태로움과 즐거움 속 혼란스러운 자유를 만끽하는 사이 규진은 여러 문 앞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이내 되돌아선 규진이 무언가 결심한 듯 미지의 공간으로 힘차게 달려가고, 소녀들은 마침내 서로를 만난다.

필름은 영상 속 청춘들의 불안하고 두려움 가득한 내면을 상징하는 여섯 마리의 고양이가 등장한 채 마무리되어 다음 필름에서 이들이 보여줄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성장이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 선택을 해야만 한다”는 심오한 내레이션과 더불어 불안, 자유 속에서 길을 찾아가는 NMIXX가 새 앨범 ‘expérgo’로 표현할 흥미로운 서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니 1집 ‘expérgo’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는 스트리트 바운시 랩과 R&B 스타일 보컬 라인의 믹스(MIXX)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편곡을 맡았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 ‘PAXXWORD’(패스워드), ‘Just Did It’(저스트 디드 잇), ‘My Gosh’(마이 가쉬), ‘HOME’(홈)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NMIXX의 미니 1집 ‘expérgo’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는 3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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