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혐의‘ 김새론 벌금 2000만원 구형.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이환기 부상판사) 심리로 김새론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사건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고, 동승자 A씨에게는 500만 원을 구형했다.
공판을 마친 후 김새론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짤막하게 답한 뒤 후회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 후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수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가 끊기게 만들었고, 출근 시간 인근 도로와 횡단보도의 신호등도 마비돼 일대 도로가 혼란에 빠트렸다.
당시 채혈 검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새론은 음주사고 이후 피해 상점들에게 보상을 진행,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서초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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