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반항아 김예지에 조언…운명도 바꿀까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이 우정고 대표 반항아 김예지에게 조언을 건넨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10회에서는 김이박 트리오 중 김해경(김예지 분)이 또 한 번 우정고등학교 안에서 소동을 일으켜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을 신경 쓰이게 만든다.

앞서 9회에서 백희섭(이원정 분)과 백유섭(홍승안 분)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되면서 그들이 왜 서로를 각별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윤영 또한 훗날 아버지인 희섭을 이해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이 우정고 대표 반항아 김예지에게 조언을 건넨다. 사진 =아크미디어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이 우정고 대표 반항아 김예지에게 조언을 건넨다. 사진 =아크미디어

인물들의 서사들이 서서히 풀리며 극적 흥미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해준과 윤영은 평화롭던 교실 안에서 소동을 벌이고 있는 해경을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해경은 교실 한쪽에서 충격적인 말들이 오가자 분노 섞인 표정으로 한 여학생을 교실 뒤편으로 끌고 가 위협한다. 교련(장서원 분)은 황급히 뛰어와 소란스럽던 교실을 한순간에 제압했지만, 해경의 걷잡을 수 없는 반항에 넋이 나간다.

이를 지켜보던 해준과 윤영은 예상치 못한 듯 굳은 얼굴을 하고 있어 우정고등학교 안에서 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해경과 교련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정리 마을 사람들과 엮이게 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된 해준은 해경에게 다가가 진정한 어른으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긴다. 해준의 노력 끝에 자신의 이야기를 숨기고 있던 해경은 뜻하지 않게 마음을 서서히 열게 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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