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이미주와 데이트 후 선택의 순간에 거절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두 사람은 놀이동산을 방문했다.
평소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이이경이지만, 이미주가 원하는 바이킹부터 청룡열차까지 타며 스윗남 면모를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이후 이이경과 이미주는 사주를 보러 카페에 갔다.
전문가는 두 사람은 사주를 보고 “각자의 사주가 너무 세다”고 말했다. 이어 “쇼윈도 부부에 최적화된 궁합”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들은 이이경과 이미주는 당황해 동공 지진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애 낳으면 안 되겠다. 우리”라며 애써 위로했다.
하루의 데이트가 끝난 후 최종 선택 자리에 섰다. 이이경은 “특별한 하루”라며 “이 사진이 오늘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라며 함께 찍은 인생 네컷을 꺼내 보였다.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 속 최종 선택을 진행했고, 이이경만 종을 울렸다.
이미주는 “오빠, 종 울리면 어떡해”라며 당황해했고, 이이경은 귀가 빨개졌다.
선택 후 이미주는 자리를 떠났고, 이이경은 “너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라며 애써 위로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미주는 “이경 오빠가 선택하다가 6, 아니다가 4로 알고 있었다”라며 “한 번 더 만나면 나도 어떻게 될지 몰라 멈춰야 했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이이경은 떠나가는 이미주를 바라보며 멋쩍게 웃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