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이 쇼케이스 도중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태용은 퍼포먼스에 대해 “저는 퍼포먼스를 해야하는 사람인 것 같다. 저는. 제가 처음 나왔는데 퍼포먼스가 없고 미비하면 아쉬울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샤랄라’를 처음 들었을 때는 퍼포먼스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이 부분은 시안을 보자마자 정말 안도의 숨을 쉰 것 같다”라고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NCT 멤버들 반응에 대해서는 “뮤직비디오를 함께 봤다. 도영이 같은 경우는 정말 다채롭다. 다양하고 태용이 형이 보여줄 수 있는 NCT 안에서도 비주얼적인 것도 맡았지만, 이 뮤직비디오에는 비주얼이 많아서 보기 좋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크 같은 경우에도 너무 잘될 것 같다는 반응을 해준 게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목표와 성과에 대해서는 “내가 가지고 온 앨범이 나라고 인식이 될텐데, 그거 자체가 설레고 떨리더라. 앞으로는 저 같은 경우에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앞으로도 저만이 생각하는 음악을 하고 싶고,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저를 보면서 꿈을 가지거나 응원을 받으셨으면 한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아직도 18살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제가 여기까지 온 걸 보면 많은 사람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태용은 쇼케이스 도중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지금 저에게 뜻깊은 순간이고, 많은 게 스쳐지나갔다”라며 자연스럽게 흘렀음을 설명했다.
타이틀곡 ‘샤랄라’는 태용의 재치 있는 랩 플로우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자유로운 리듬의 브릿지 구간 등이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힙합곡이다.
태용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느낀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샤랄라’를 비롯해 ‘관둬(GWANDO)’, ‘Move Mood Mode(Feat. 웬디)’(무브 무드 모드), ‘Virtual Insanity’(버추얼 인새니티), ‘RUBY’(루비), ‘404 File Not Found’(404 파일 낫 파운드), ‘Back to the Past’(백 투 더 패스트)까지 태용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매력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논현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