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김희재가 하이라이트 시연을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모차르트’ 프레스콜이 열려 이해준, 수호, 유회승, 김희재, 선민, 허혜진, 황우림, 민영기, 길병민, 서범석, 홍경수, 최지이, 윤지인, 전수미, 김소향, 배다해, 주아, 최나래, 육현욱, 정원영, 차정현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재는 독감으로 하이라이트 시연에 불참했다.
김희재는 “좋은 컨디션으로 여러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감기몸살이 심해서 제작진이 배려를 해줬다”라고 사과 인사를 건넸다.
이어 “관리 잘해서 공연 때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희재는 모차르트에 공감되는 점을 묻자 “음악 신동의 삶을 살았는데, 저도 어릴 때부터 신동으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런 부분에서 약간은 비슷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차르트는 음악만 나오면 영감이 나오고 모든 상황을 음악으로 소화하는데, 저는 어느 상황이든 춤을 췄다.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모습은 모차르트와 닮지 않았나 싶다”라고 답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유럽 뮤지컬의 전설,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 작곡가의 대표작이다.
지난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뮤지컬 어워즈 11개 부문 석권 및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장 기간, 최다 회차 공연(라이선스 공연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해준, 수호(EXO), 유회승(엔플라잉), 김희재가 이번 시즌의 ‘뉴 볼프강 모차르트!’로 무대에 선다.
[세종로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