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브브걸이 잠실구장에 떴다.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 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롤린’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브브걸이 시구 및 시타, 클리닝 타임때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쳤다.
‘롤린’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브브걸이 잠실에 떴다.
브브걸 은지가 시구를, 민영이 시타를 맡았다.
상의 유니폼을 갖춰 입고 직각 와인드업과 진지한 눈빛으로 개념 시구하는 브브걸 은지.
브브걸은 “팀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 두산베어스 시구 시타 행사를 또 한 번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선 시구 때 두산베어스가 승리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도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브브걸은 지난 2021년 4월 4일 두산의 개막전 시구와 시타, 그라운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잠실구장을 찾게 된것이다.
경기를 지켜 보면서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간절한 기도와 큰 목소리로 응원을 펼치면서 승리 요정이 되고 싶었지만 이날 경기는 연장 10회 SSG가 전의산의 결승포와 김성현의 쐐기타를 앞세워 8-5 승리를 거뒀다.
클리닝 타임때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브브걸 은지와 유정.
지난 3일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BBGIRLS)로 팀 이름을 바꾼 뒤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하며 새롭게 출발한 브브걸.
팀명을 바꾼 이유에 대해선 “소속사 이적으로 이제 그 이름을 못 쓰게 됐다.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팀명을 지었다”라고 밝혔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