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라디오스타’ 새 MC 확정…‘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다운 행보 [MK★이슈]

장도연 ‘라디오스타’ 새 MC로 발탁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장도연 승승장구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예능인상 수상

천천히 승승장구 중이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올해인 예능인상에 이어 ‘라디오스타’ 새 MC로 발탁됐다.

8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MK스포츠에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의 새 MC가 됐다”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새 MC로 발탁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새 MC로 발탁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올해인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올해인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안영미는 지난 7월 출산으로 ‘라디오스타’에서 잠시 하차했다. 이에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된 ‘라디오스타’는 장도연으로 새로운 MC로 발탁하면서, MC 라인업에 새로운 변화를 꿰하게 됐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장도연은 신인시절 모델같은 큰 키와 몸매, 그리고 예쁜 외모와 반대되는 파격적인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절친 박나래와 25cm 키 차이를 부각시키는 개그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종종 출연하던 그는 순발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호감을 샀다.

2019년에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배우 이동욱과 투톱 MC를 맡아 인정받은 ‘입담’으로 차세대 여성 MC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후 ‘방구석 1열’ ‘러브캐처’ ‘인물사담회’ 등을 통해 진행력을 인정받았다.

장도연이 ‘라스’ MC가 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장도연이 ‘라스’ MC가 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현재 장도연은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 출연 중이다. 또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단독 MC를 맡아 배우 주지훈, 이동욱, 류승룡, 라미란 등 게스트들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여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될 수 있는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꾸준히 ‘입담’으로 사랑받는 그는 지난 7일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여자 예능인 상을 수상했다.

호재 업고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꿰찬 장도연은 진정한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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