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이 아기 엄마가 된 근황을 알렸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이재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재혼한 남편과 함께 광주에서 거주 중인 이재은은 아기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이재은은 제작진에게 딸 이름을 알리며 “아이를 못 가질 줄 알았는데, 행복하게 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재은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이재은은 파격 노출 영화 ‘노랑머리’ 출연한 이유도 밝혔다.
이재은은 “그때 IMF고 이랬어서 저희 아버지 사업도 안 좋아져서 빨간딱지(압류 딱지)가 붙어있고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영화로 한 방에 해결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까”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결국 이재은은 도피처로 이른 나이의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선택, 결혼 후 어머니와 마음이 멀어졌다고 말했다.
이재은은 “그냥 소원해졌다 해야 하냐. 일단 반대했던 결혼을 했으니까 엄마 아버지에게 해줄 만큼 해주고 나왔으니 내 가정에 항상 더 충실해야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땐 ‘엄마 됐어’ 하고 제가 안보려고 했다. 7, 8년 세월동안 전화 자체 왕래 자체를 안 했다”고 고백했다.
이재은은 “26살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10년만에 이혼했다. 아이 등 남편과 모든 생각이 안맞았다. 일을 어릴때부터 하면서 가장 노릇을 해서 짐을 내려놓고 싶었나보다”라고 순탄하지 않았던 첫 결혼 생활에 대해 덤덤하게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