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이혼과 재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재혼이라고 기대한 내가 문제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재은은 5년 만에 ‘동치미’에 출연했다며 “그때는 이혼하고 막 출연했었다”라며 “지금은 재혼하고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에 두 번 다시 결혼은 없다고 다짐했다. 혼자 사니 너무 편하다고 했는데 섣부른 말은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지금은 너무 너무 예쁜 딸 아이가 돌을 앞두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남편과 만나고 3개월 만에 아이가 생겼다며 재혼 비하인드를 밝히며 “다시 결혼을 해보니 지금 남편도 결국 똑같은 남자다”라며 “가부장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재혼은 결국 또 다른 문제의 시작인 것 같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은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SNS을 통해 연락을 했다는 유현철은 “제가 그 방송을 유심히 봤고 저와 비슷한 캐릭터의 이성이라 저 커플 되지 마라, 내심 커플이 될 것 같은 남자분이 있으면 조마조마했다. 개인 계정 들어가서 최종 커플이 됐는지 관심 있게 보다가 공감대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현재 1년 동안 잘 만나고 있다며 “지금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진중하게 상의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유현철은 연애 기간이 짧았던 초혼과 이혼을 하게 된 이유도 솔직담백하게 밝히며 “트라우마 때문에 재혼을 전혀 생각도 안 했다”고 고백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