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생 박서경, ‘폭염주의보’ 연기 소감 “2002년 생소했지만 신기한 경험”

‘폭염주의보’ 11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폭염주의보’ PD가 드라마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10일 오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폭염주의보’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장민석 PD를 비롯해 배우 문우진, 박서경, 최현진이 자리에 참석했다.

‘폭염주의보’ 박서경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폭염주의보’ 박서경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PD는 “일단 나름 시대극이지 않나. 2002년의 이야기라서 주인공 배우들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맛도 있지만 2002년이 밀레니엄 초창기지 않나. 그때 소품과 차량들, 폴더폰이라던지. 당시에 썼던 추억이 떠오르는 특징을 찾아보는 것도 굉장한 재밌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품이 잘 없어서 연출부랑 제가 동묘에 가서 당시 유행하던 안경, MP3, 핸드폰을 직접 구매한 기억도 있다. 수소문을 해서 주변에 가진 사람이 없는지, 스태프들이 직접 소품을 공수하기도 했다”라며 작품을 위해 노력한 점을 밝히기도 했다.

2002년 당시를 그린 2009년생 박서경은 “생소한 것도 많았고 처음 접해본 것도 많았다. 그런게 재미있는 경험이지 않았나 싶다. 경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라고 털어놓았다.

‘폭염주의보’는 2002년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 대구의 기온 만큼이나 뜨거운 사춘기를 맞은 14살 아이들의 이야기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25분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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