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 박유천이 비호감 이미지로 나락을 찍고 있다. 성폭행부터 결별설까지, 끊이지 않는 박유천의 논란에 대중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15일 한국경제는 박유천이 태국 현지 재력가 여성과 최근 결별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이별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다. 최근 스킨 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2016년 당시 4건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 끝에 무혐의로 처분을 내렸다.
이어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다. 그는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마약 반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활동재개를 본격화해 논란이 일었다.
또 박유천은 2021년 오랜 기간 함께한 매니저 A씨와 함께 차린 소속사와 분쟁을 벌였다. 당시 박유천은 A씨를 업무상 횡렴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A씨에게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제기한 6억원 규모의 손배소는 현재까지도 재판이 진행 중이다.
박유천은 세금 문제도 가지고 있다. 지난 14일 국세청에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고, 총 체납액은 4억 900만원으로 전해졌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