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작자다. 가수 정동원이 음악, 연기를 넘어 이번엔 제작으로까지 손을 뻗었다. 2년간의 공을 들인 결과가 곧 세상 밖으로 나온다.
가수 정동원이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의 제작자로 변신한다. JD1은 아직 어린 나이인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하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이다.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로서, 약 2년여간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정동원이 참여하며 제작에 공을 들였다.
JD1은 오는 11일 첫 번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학습형 아이돌’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제작자인 정동원과 함께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뷔 싱글 ‘who Am I’에는 아이유와 오마이걸, NCT127, 이달의 소녀, 아이브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라이언 전은 JD1의 무한한 가능성에 찬사했다고 전해지며, 이에 걸맞는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예고했다. 안무는 세븐틴, ITZY, 스트레이키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다양한 K-pop 아이돌의 걸출한 안무를 제작한 모프(MOTF)가 맡았다.
제작자 정동원이 2년간 공들여 준비한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어떤 무대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정동원에게 2023년은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였다.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으로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영화 ‘뉴 노멀’로는 스크린 데뷔를 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연말에는 특별한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했다. 정동원의 브랜드 콘서트 시리즈는 ‘성탄총동원’, ‘동화’, ‘음학회’ 등 매 공연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을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마스에 이어 연말까지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정동원은 2023년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1st 연말총동원’을 기획했다. 앞서 티켓오픈 10분 만에 총 5천석을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증명한 ‘1st 연말총동원’은 지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만 관객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을 포함해 5일간 총 1만 5천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풍성한 연말을 장식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