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을 위해 진 빚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임채무의 외손자와 식객의 두 손자가 함께한 겨울방학 특집 ‘양주 나들이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채무는 배우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와 1980년대 ‘원조 F4’수식어에 대해 “구색 맞추기 위해 억지로 자신을 집어 넣은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군대 대대장의 제안으로 연기를 시작한 임채무는 “미남이거나 잘생겼다고 생각 안 해봤는데, 남들이 그렇게 봐주니까”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후 임채무,허영만은 손자들을 데리고 두리랜드로 향했다. 35년째 운영 중인 ‘두리랜드’는 150억 원 빚을 져가며 운영 중이라고 밝힌 임채무는 “손자는 우리 집이 놀이터니까 매일 와서 논다. 손자가 아침부터 다 관리한다”라며 “놀이공원 가이드도 하고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들도 많이 사귄다”라고 자랑했다.
‘두리랜드’에서 신나게 논 손자들을 데리고 아르헨티나식 정통 바비큐 메뉴 아사도가 메인인 임채무 단골집을 갔다.
아사도바비큐의 맛을 본 허영만은 “한국에는 없는 고기 굽는 방식이다. 그 정성이 아까워서 함부로 못 먹고 조심스럽게 먹게 된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