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박사’ 배종옥 “몸치 벗어나고파 왈츠 배워…발레는 그만 뒀다”(강심장VS)

배종옥 숏 컷 변신 후 왈츠 선보였다
국내 1호 배우 출신 박사 등극

배우 배종옥이 스튜디오에서 우아한 왈츠 스텝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 10회에서는 배종옥이 출연해 몸치를 극복하고자 춤을 배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숏 컷으로 돌아온 배종옥을 본 전현무는 인사드리러 갔다가 움츠러들 만큼 무서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닌데?”라며 부정한 배종옥은 그렇게 해명 많이 하지 않느냐 묻는 전현무에 “맞아요”라고 답하며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KBS 2TV ‘함부로 대해줘’ 드라마 촬영 때문에 숏 컷으로 변신했다는 배종옥에 출연진들은 “함부로 못 대할 것 같다”라며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배종옥은 맡은 배역에 대해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중인 배종옥이 최근 춤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탱고를 추고 싶었지만 쉽지 않아서 왈츠부터 시작하고 있다는 배종옥은 왈츠 또한 상체와 목을 반듯하게 펴야 해서 쉽지 않다고 전했다.

몸치인데 몸치를 극복하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한다는 배종옥은 우아한 왈츠의 스텝을 선보였다. 턴도 해달라는 전현무의 요청에 턴은 아직 안 된다며 스텝을 밟으면서 보여주지 못했던 제대로 된 자세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춤에 갑자기 빠진 건 아니라는 배종옥은 몸치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며 “40대 중반에는 발레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종옥은 제일 후회되는 것 두가지를 언급하며 “발레 하다 멈춘 거. 영어 하다 멈춘 거”라고 전했다. 그 후회 덕에 “이제는 시작하면 멈추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하며 멋지고 당찬 면모를 자랑했다.

뚱뚱하면 발레하기 힘드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배종옥은 “몸집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만 흔들어도 율동감이 나온다”며 문세윤을 춤추게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은 ‘국내 1호 배우 출신 박사’로 고려대학교 언론학 박사 학위가 있음이 밝혀졌다. ‘그들이 사는 세상’, ‘내 남자의 여자’, ‘천하일색 박정금’으로 한창 바쁠 시기에 출석을 잘해서 장학금도 받았다는 배종옥에 문세윤은 “바빠서 못한다는 건 다 핑계다”라며 그의 업적을 드높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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