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제주도에서 겪은 한 사건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이 사건은 함은정이 우연히 사고를 당한 한 시민에게 보여준 따뜻한 배려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2020년 제주도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한 시민이 홀로 운전하다가 우연히 함은정의 차량을 박는 것으로 시작됐다. 사고 당시, 크게 놀란 시민은 혼자 있어 더욱 무서움을 느끼며 계속해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이때 함은정은 사고 상황을 인연으로 여기며 식사를 제안하고, 시민이 차를 반납해야 하지만 운전할 수 없다고 하자 대리기사를 불러줬다.
뿐만 아니라, 보험 기사를 기다리는 동안 함은정은 커피와 과자를 사 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 사건을 접한 많은 이들은 함은정의 선행에 감동을 받았으며, 그의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하고 있다.
배우 김민종의 따뜻한 마음씨가 롤스로이스 미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자신의 고가 차량인 롤스로이스를 들이받은 여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선처한 사실이 알려진 김민종은, 이에 롤스로이스 측에서도 무상으로 차량을 수리해주며 미담에 화답했다고 전해진다.
사건은 지난 9월, 한 40대 여성 A씨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김민종의 롤스로이스와 미세한 접촉 사고를 내며 시작됐다. A씨는 사고 직후 즉시 차주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고, 12시간 뒤 김민종으로부터 “괜찮다. 연락해줘서 감사하다. 알아서 수리할 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장을 받았다.
롤스로이스가 고가의 차량인 만큼, A씨는 렌트비 우려와 함께 큰 걱정에 휩싸였으나, 김민종의 너그러운 반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김민종은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출연해 해당 사고에 대한 후일담을 공유했다. 그는 연락을 해준 A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A씨가 운영하는 반찬 가게에서 받은 맛있는 반찬에 대한 감사함도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의 미담소식은 단순한 교통 사고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자동차와 관련해서 유명 배우와 일반 시민 간의 감동적인 교류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용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함은정은 KBS 1TV ‘수지맞은 우리’에서 주연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김민종은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