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을 ‘뷰티 인사이드’로 꼽았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 게재된 ‘이렇게 빵 터진 셀럽 처음 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한효주가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 한효주와 케미가 좋았던 인물을 한 명만 꼽자면 어떤 배우냐는 질문에 한효주는 “인성 오빠이지 않을까요?”라며 조인성을 지목했다. “나의 두식씨”라는 친근한 말로 조인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한효주의 모습에 제작진은 조인성과 다시 극 중에서 만날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효주도 “그럴 수만 있다면 너무 좋다. 오빠만 괜찮다면”라며 미소를 보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서 한효주는 매 작품 다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면서도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꼽았다. “‘뷰티 인사이드’라는 작품이 기억에 남는 것 같고, 제가 20대 때 그 나이에 가장 예뻐 보일 수 있는 모습으로 아름답게 담긴 것 같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뷰티 인사이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만 담을 수 있는 모습이 영화에 잘 담긴 것 같아서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하나밖에 없다며 천진하게 웃어 보인 한효주는 반려견 구름이를 닮은 인형을 가방 속에서 꺼냈다. “구름이 입니다”라며 내민 강아지 인형에 대해 그는 “제 애착 인형이에요. 잘 때 이렇게 안고 자요”라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효주는 소개한 인형에 대해 “친구의 아기 선물을 사러 갔다가 제가 제 것을 샀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한효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 것 같다”며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는 포부를 밝혔다. 쉬운 길보다 늘 어려운 길을 골라서 가는 것 같다는 한효주는 “새로운, 쉽지 않은 도전을 재미있게 해볼 것 같다”며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그는 마지막 인사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열심히 올 한해를 지내보겠다. 행복하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라겠다. 건강하세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마쳤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