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준비했던 방탄소년단 뷔의 영어 러브송부터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걸그룹 VCHA의 신곡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오늘(15일) 발매된다.
방탄소년단 뷔에겐 군백기란 없다. 뷔는 신곡 ‘FRI(END)S’를 선보이기 위해 입대 전인 지난해 12월 노래를 준비했다. 신곡은 팝 솔 R&B 장르의 사랑 노래로, 전체 가사가 영어로 돼 있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음반 ‘레이오버’(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뷔가 선보이는 봄날의 고백송 ‘FRI(END)S’는 저음과 가성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15일 오후 1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뷔의 신곡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Whee In)이 영화와 OST 컬래버레이션 음원 작업에 참여한다.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장마’는 15일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장마’는 지난 2011년 발매된 가수 정인의 두 번째 EP 타이틀곡으로,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며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휘인의 완성도 높은 보컬로 재탄생한 ‘장마’는 아날로그한 색감의 알앤비 편곡과 그루브한 악기 사운드와 만나 한층 격정적인 무드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절절한 사랑 고백과 미련, 옛 연인을 향한 기다림의 다짐이 휘인의 화려한 보컬 테크닉과 서정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슬픔을 한층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신곡 ‘Only One’(온리 원)를 공개했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15일 오후 1시 두 번째 싱글 ‘Only One’ 및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싱글 2집에는 타이틀곡 ‘Only One’과 ‘Favorite Girl’(페이보릿 걸)이 실린다. ‘Only One’은 ‘너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네가 필요한 반쪽은 바로 나’라는 설레는 고백을 전하는 곡이다. 각각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수록곡 ‘Go Getter’(고 게터)로 VCHA와 호흡을 맞춘 티파니 지아(Tiffany Gia),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Space Primates)를 비롯한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
VCHA는 오는 16일(현지시간)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단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첫 미니앨범을 선보였다.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CANVAS(스프링 캔버스)’를 발매했다.
세븐어스는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대체 불가한 하모니와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듀오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데뷔 싱글 ‘Summús(썸어스)’ 타이틀곡 ‘Wonder Land(원더랜드)’로 성공적인 첫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2월에는 시즌송 ‘MIRROR(미러)’로 팬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3개월 만에 돌아오는 세븐어스가 ‘SPRING CANVAS’를 어떻게 채웠을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가온 봄과 어울리는 세븐어스의 새로운 변신과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