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김남주, 차은우 정체 모두 알게 돼…“너구나”

김남주, 차은우 정체 알아냈다
자신이 죽인 남자의 子

배우 김남주가 자신이 죽인 오만석의 아들이 차은우 였음을 알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원더풀 월드’ 7화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권선율(차은우 분)의 진짜 정체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과정이 화면에 담겼다.

사진=MBC ‘원더풀 월드’ 캡처
사진=MBC ‘원더풀 월드’ 캡처

세현동 무단횡단 사고를 검색하던 은수현은 ‘지난 달 13일 발생한 세현동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카페 게시글을 발견했다. ‘교통사고 피해자가 어머니’라는 내용을 확인하고 스크롤을 내리던 은수현은 ‘한국대 의대 동기인데 청원에 참여해 주세요. 착한 친구라 안타깝네요’라는 댓글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던 권선율의 모습을 떠올렸다.

사진=MBC ‘원더풀 월드’ 캡처
사진=MBC ‘원더풀 월드’ 캡처

은수현은 곧장 시동생 강태호(진건우 분)에 전화를 걸어 점심을 청했다. 병원에서 강태호를 만난 은수현은 1405호에 있던 남자를 기억하느냐 물었고, 이에 강태호는 “저도 그거 때문에 형수님한테 전화했다. 저 그 애 안다. 그 친구 제 의대 후배였거든요”라고 말해 은수현의 의심에 확신을 주었다.

“걔 우리학교 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세 번이나 받았다”는 강태호의 말을 생각하며 한국대학교 병원의 도서관 게시된 가족 봄 소풍 단체 사진을 목격한 은수현은 사진 속 권지웅(오만석 분)과 그 품에 있는 남자아이의 존재를 확인했다. 권선율의 목걸이 펜던트에 있던 그의 어린 시절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남자아이의 얼굴에 은수현은 드디어 권선율의 정체가 권지웅의 아들인 것을 확실히 알게됐다.

이에 권선율을 만날 결심을 한 은수현은 ‘좀 보자’라는 문자를 통해 권선율과 대면했다. 자신을 향해 걸어 들어오는 권선율의 모습에 은수현은 ‘이제 나는 모두 알아버렸어. 너구나 권선율’이라며 그와의 인연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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