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전유진이 ‘트롯걸즈재팬’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와의 대결에서 이겼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에서는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의 트롯 한일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유진은 “한일전이니 꼭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체탐색전에서 전유진은 패티김 ‘사랑은 생명의 꽃’을 선곡해 섬세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무대를 집중시켰다.
전유진은 700점 만점에 680점을 받으며 1위에 등극했고 일본팀에서는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가 나서 마츠자키 시게루 ‘나의 노래’를 열창했다.
후쿠다 미라이 무대를 본 전유진은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후쿠다 미라이는 663점을 받으며 전유진을 넘어서지 못했다.
한편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에서 펼쳐진 치열한 트로트 오디션인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을 통해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트로트로 한판 대결을 벌이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한일가왕전’은 한국에서는 MBN,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 위성방송 ‘WOWOW’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ABEMA’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