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실버 세대 연애 프로그램 ‘나의 반쫙’ 촬영 현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나이아가라’를 통해 방송되는 시니어 연애프로그램 ‘나의 반쫙’은 ‘어떤 나이에도 사랑은 존재한다’라는 도발적인 슬로건을 내세우며 등장한 실버 세대 연애 프로그램으로,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유로 싱글이 된 시니어 출연자들이 숙소 생활과 미션을 수행하며 여생을 함께할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나의 반쫙’을 제작한 스튜디오생각(대표 김용태, 박용억)은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과 ‘생각 엔터테인먼트(대표 이광득)’가 합작으로 설립한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다.
삼전동(서울)=김승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