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변치 않는 클래식의 재해석으로 ‘네이비 자켓’의 귀환을 알렸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준은 세련되고 절제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착용한 네이비 컬러의 자켓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블랙 티셔츠와의 조화는 캐주얼하면서도 전문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더불어 간결하게 디자인된 패드형 손가락 인형은 개성을 더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반영하는 재미있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준의 이런 스타일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복장이며, 현대적인 멋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