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출연자들이 위태로운 결혼사와 이혼 사유를 드러냈다.
MBN의 인기 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지난 9일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90년대생 돌싱 남녀들이 출연하여 그들만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이혼 사유와 결혼 생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6일(목)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돌싱글즈5’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8명의 돌싱 남녀인 김규온, 박혜경, 백수진, 손민성, 손세아, 심규덕, 장새봄, 최종규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돌싱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각자의 인연 탐색전을 선보인다.
첫 날 저녁 자리에서 손민성과 장새봄이 그들의 이혼 사유를 공개한 데 이어, 나머지 참가자들도 더욱 놀라운 결혼 및 이혼 사연을 털어놓는다.
한 참가자는 결혼 생활 중 부부 간의 불화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식사를 할 수 없어 코에서 식도로 연결되는 튜브를 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5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은 그의 상황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전 배우자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고, 한 돌싱녀는 소송을 통해 결혼 생활을 정리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이지혜로부터 큰 위로를 받았다.
이 외에도 유세윤은 별거 후 이혼을 선택한 한 출연자의 사연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만약 결혼 생활이 길었다면 별거를 통해 상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지만, 결혼 초기에 별거를 하게 되면 오히려 싱글로 돌아가 버릴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첫 회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돌싱글즈5’는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배경과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의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드라마틱한 경험을 선사하며 계속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