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류시원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시원과 코미디언 문세윤이 함께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상민은 “류시원 씨의 아내가 류시원 씨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하던데”라며 화제를 꺼냈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일제히 부러움의 박수를 보냈다.
류시원은 아내가 원래 중학교 수학 선생님이었으나 1년 후 강사로 전향해 대치동 강사가 된 사연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메이저 학원 회사로부터 엄청난 조건의 제안을 받았지만, 고3 인강을 맡으면 개인 시간을 전혀 낼 수 없다는 이유로 그 제안을 거절하고 나와 결혼했다”고 말했습니다. 류시원은 아내가 자신과의 결혼을 선택한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탁재훈이 “(아내가 계약을 안 해서) 조금 섭섭했겠는데?”라며 농담을 던지자, 류시원은 “아니다. 나는 아내에게 더 반했다. 진짜 날 사랑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답했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결혼 후 2011년에 첫딸을 얻었지만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고, 3년간의 소송 끝에 2015년 1월에 이혼했다. 2020년에는 19세 연하의 일반인과 재혼했으며, 최근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는 류시원의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부부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