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논란 종결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김히어라는 개인채널에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메모지에는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학폭 논란을 종결시킨 후, 처음으로 올린 김히어라의 근황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과 함께 일진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히어라 동창 A씨는 그가 일진 모임의 멤버였다고 주장했고, 이에 김히어라 측은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카페에 가입했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에도 한번 불거진 ‘학폭 의혹’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고, 이에 김히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하면서도 “거짓 없이 나아갈 테니 지켜봐 달라”고 남긴 바 있다.
이후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학폭 의혹’을 종결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큰 주목을 받은 김히어라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후 학폭 논란이 불거졌고 , 뮤지컬 ‘프리다’를 마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현재 미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김히어라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