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모델만 허용한다는 딸 “온가족이 매달려 키운 ‘금쪽같은 내새끼’”

배우 박철이 청순한 미모의 딸을 공개하며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29일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2’의 1회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연기를 중단하고 모습을 감췄던 배우 박철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특히, 청순한 미모의 딸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철이 청순한 미모의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사진=MBN ‘가보자 GO 시즌2’
박철이 청순한 미모의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사진=MBN ‘가보자 GO 시즌2’

박철은 방송에서 딸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원어민 교사로 일하고 있다”며 “어렸을 때부터 외국계 학교에서 공부하여 언어 능력이 뛰어나다. 현재 모델 활동도 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어 딸의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 홍현희는 “너무 예쁘다. 소름 돋았다. 방송에 나가면 이슈될 것 같다”며 감탄했다. 박철의 딸은 이국적이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딸이 모델만 하고 있냐는 질문에 박철은 “모델만 한다. 사진만 찍는다. 배우는 너무 힘들다. 저희가 받은 스트레스를 딸이 받길 원하지 않는다”고 답해, 딸이 배우 활동을 하지 않도록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10년 동안 연기를 중단하고 모습을 감췄던 배우 박철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사진=MBN ‘가보자 GO 시즌2’
10년 동안 연기를 중단하고 모습을 감췄던 배우 박철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사진=MBN ‘가보자 GO 시즌2’

박철은 이혼 후 혼자 아이를 키우기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온 가족이 매달려 애한테 총력전을 벌였고 아주 잘 자라줬다”고 말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조심스럽게 질문을 이어갔고, 박철은 “딸이 엄마 닮았다는 말하려고 하지?”라며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딸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 저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대답했다.

딸이 엄마와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박철은 “그럼요. 제 인생이 아닌데, 연락할 수도 있고 가서 살아도 상관없다”고 답했지만,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철은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배우로, 1996년 배우 옥소리와 결혼해 딸을 두었으나, 2007년 옥소리의 외도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13년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재혼했으나, 이혼했다.

박철의 딸 공개와 함께 그의 인생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전해지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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