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에서 서정희가 전 남편 故 서세원의 사망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방송인 서정희와 건축가 김태현 커플이 출연하여 깊은 고민을 나눴다. 서정희는 1년 전 유방암 투병으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은 이후 다시 출연하여 전 남편 故 서세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했다.
서정희는 전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듣고 느낀 감정을 조심스럽게 공유했다. 그녀는 “많이 안타까웠다”며 복잡한 심경을 표현했다. 특히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고백하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감정은 그녀의 깊은 후회와 복잡한 심경을 잘 드러낸다.
서정희는 전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녀는 “내가 너무 어렸고 세상을 몰랐기에 그의 힘든 과정을 겪고 살았는지 품어보지 못한 건 아닐까”라며 자신의 부족함을 되돌아봤다. 또한, “무서워만 했지 대화를 통해 이야기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그의 사망 후 더욱 복잡해진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오은영 박사는 “그렇게까지 하고 갈라섰는데 잘 살지”라는 서정희의 마음을 짐작하며 그녀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서정희는 더 성숙했다면 전 남편과의 관계를 더 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당시 자신의 미숙함을 아쉬워했다.
서정희는 자녀들과도 전 남편의 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이들이 너무 엄마 편에서만 생각한다”며 전 남편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또한, 자녀들에게 “너무 우리가 미워하지 말자”라고 말하며 그 당시의 복잡한 감정을 전했다.
김태현은 과거의 좋은 일들도 기억하며 서정희를 위로했다. 그는 “좋은 부분을 생각하고 아쉬운 부분을 바꾸자”며 서정희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서정희는 전 남편의 사망에 대한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