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가 가수 은퇴를 암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너의 첫 평양냉면은 내가 함께 할게~ (with 용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용용은 그리의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전하며 “왜 혼자 멋있는 거 다 하냐”고 물었다.
원래 해병대를 가고 싶다고 밝힌 그리는 “다음 주 수요일에 머리를 밀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리는 자신에게 음악적 제안을 해준 사람은 용용이 유일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용용 역시 그리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후 그리는 사주를 본 결과 ‘그리’라는 이름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앞으로는 ‘김동현’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 복무를 마친 후에는 음악을 취미로 남겨두고 다른 분야에 열중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리는 오는 29일 해병대로 입대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