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 11년만 컴백…20집 베일 벗는다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송승헌·조여정·박지현의 색다른 밀실 스릴러

22일 오전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김대우 감독과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참석한다.

22일 오전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22일 오전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인간중독’ ‘방자전’으로 새로운 시각과 장르의 변주를 선보여 온 김대우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승헌부터 독보적 매력의 조여정, 끝없는 도전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박지현의 연기 변신은 충격과 파격을 오가며 관객들에게 욕망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류승룡·진선규의 코믹 활극이 온다
22일 오후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언론·배급 시사회&기자간담회가 열린다.
22일 오후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언론·배급 시사회&기자간담회가 열린다.

22일 오후에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언론·배급 시사회&기자간담회가 열리는 가운데,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김창주 감독이 참석한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아마존 활명수’는 낯선 배경에 떨어진 주인공, 그리고 코미디 장르 영화로선 처음으로 스포츠 양궁이 만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극한직업’으로 코미디 영화 흥행을 제패한 ‘류진스’, 류승룡과 진선규와 최근 주목받는 흥행 콘텐츠에 빠지지 않는 배우 염혜란, 전석호, 이순원, 고경표 그리고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으로 첫 한국 스크린 데뷔에 나선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가 함께해 올가을 극장가 막힌 웃음을 뻥 뚫을 예정이다.

또한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와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한 영화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계획이다.

‘가왕’이 돌아온다
22일 오후 가수 조용필의 20집 ‘20’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도 개최된다.
22일 오후 가수 조용필의 20집 ‘20’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도 개최된다.

22일 오후 가수 조용필의 20집 ‘20’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도 개최된다.

2022년 ‘Road to 20 - Prelude 1(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발매된 ‘Road to 20 - Prelude 2(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투)’를 거쳐, 신곡을 다수 추가해 완성한 정규 앨범을 통해 마침내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조용필의 음악 세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이번 앨범은 앞서 선보인 ‘찰나’, ‘세렝게티처럼’, ‘Feeling Of You(필링 오브 유)’, ‘라’가 그러했듯 오랜 세월 벼린 그의 역량에 새로운 취향, 음악적 도전정신까지 두루 담아 완성했다.

조용필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20집은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완성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음악을 통해 대중과 더욱 깊이 교감하고,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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