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갑작스럽게 별세한 故 김수미의 빈소가 확정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김수미는 25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유족에 따르면 故 김수미의 사인은 고혈당 쇼크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다.
현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사이트는 먹통인 상태. 김소미의 비모를 접한 많은 이들이 해당 사이트에 한꺼번에 접속하면서 전송량을 초과해 사이트가 마비된 것으로 보인다.
‘일용 엄니’로 통했던 배우 김수미는 지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특히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로 불리며 국민 배우가 됐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올해 4월까지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올랐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드라마 ‘수사반장’ ‘안녕 프란체스카’,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뮤지컬 ‘친정엄마’ 등이 대표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