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촛불집회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승환이 힘 보태기에 나섰다.
9일 이승환은 “올해도 드팩민들의 연례행사,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환탄절’ 기부 릴레이가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저는 여러분의 차칸 마음씨에 감복하여 그 행렬에 참여했는데요, 다만 기부처를 달리했다.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꼭 탄핵이 되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승환이 공개한 사진에는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을 주최 중인 시민단체 ‘촛불행동’에 1213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면서 투표불성립으로 결국 탄핵안이 폐기됐다.
이하 이승환 SNS 글 전문.
올해도 드팩민들의 연례행사,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환탄절’ 기부 릴레이가 시작되었네요.
이번에도 저는 여러분의 차칸 마음씨에 감복하여 그 행렬에 참여했는데요, 다만 기부처를 달리했습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꼭 탄핵이 되길 바라면서요.
여러분께서는 늘 그렇듯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후원해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나의 자랑이고 배훕니다.
감사합니다.
* 선물은 사양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