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거지꼴로 서울 투어… ‘이 정도면 벌칙?’

‘런닝맨’ 멤버들이 서울 한복판을 거지꼴로 누비며 시민들에게 공연을 펼치는 충격적인(?) 미션을 수행했다.

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낙원에서 웃는 자 VS 지옥에서 우는 자’라는 극한 미션이 펼쳐졌다. 티켓이 부족해 ‘지옥행’이 된 멤버들은 거지 분장을 한 채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여야 하는 굴욕적인 상황을 맞닥뜨렸다.

이번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낙원행 티켓을 얻기 위해 ‘간주 듣기 퀴즈’를 진행했다. 노래의 일부만 듣고 가수와 제목을 맞힌 뒤, 직접 열창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 것.

‘런닝맨’ 멤버들이 서울 한복판을 거지꼴로 누비며 시민들에게 공연을 펼치는 충격적인(?) 미션을 수행했다.사진=SBS 제공
‘런닝맨’ 멤버들이 서울 한복판을 거지꼴로 누비며 시민들에게 공연을 펼치는 충격적인(?) 미션을 수행했다.사진=SBS 제공
‘런닝맨’ 멤버들은 거지 분장을 한 채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여야 하는 굴욕적인 상황을 맞닥뜨렸다.사진=SBS 제공
‘런닝맨’ 멤버들은 거지 분장을 한 채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여야 하는 굴욕적인 상황을 맞닥뜨렸다.사진=SBS 제공

특히 지예은은 높은 정답률과 반비례하는 ‘쌩목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반면, 박은태, 이석훈, 규현은 명품 가창력을 뽐내며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미션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 박은태가 예상을 뛰어넘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멤버들은 ‘이건 쉴드 불가’라며 단체 손절(?)을 선언했고, 박은태는 그야말로 진땀을 뺐다.

거지꼴로 서울 투어… “이 정도면 벌칙?”

한편, 티켓이 부족해 ‘지옥행’이 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굴욕을 겪었다. 이들은 거지 분장을 한 광대가 되어, 시민들에게 축하 공연을 펼쳐야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가혹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허기에 시달리던 멤버들은 지나가는 사람마다 ‘축하할 일’이 없는지 기웃거리며 필사적인 공연을 시도했지만, 시민들은 예상보다 냉담했다. “창과 방패 같은 인터뷰”가 이어지며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결국 멤버들은 ‘이 정도면 벌칙 아니냐’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갖은 굴욕을 넘어 마지막에 웃는 ‘낙원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한편, 이번 ‘낙원에서 웃는 자’ 레이스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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